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민은 지난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4주(161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2PM 준호, 진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지민의 전역 예정일은 내년 6월 11일이다.
이번 투표에서 3만 6474표를 얻은 지민에 이어 2위는 1만 5360표를 획득한 2PM 준호, 3위에는 6914표로 방탄소년단 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11월 5주(162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월 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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