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가 어머니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성공 비하인드를 전했다.
빽가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로 출연, H.O.T. 출신 이재원, 소녀시대 효연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빽가는 "얼마 전 엄마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자마자 했고 4만 몇천 번이었는데 얼마 있다가 됐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김태균이 취소표가 있어서 된 것 같다고 했고 빽가는 "취소될 일이 없다"라며 "뭔가 모르겠는데 됐다.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임영웅이다. '81년도에 빽가를 낳을 게 아니라 91년도에 임영웅을 낳았어야 한다'고 맨날 그런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오는 12월 27일부터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 오픈은 20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돼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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