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김남길의 몸에 이상증세가 발견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는 김홍식(성준 분)이 마약 카르텔의 우두머리인 것을 파악한 김해일(김남길 분)이 김홍식과 빗속 난투극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해일은 구대영(김성균 분)으로부터 김홍식이 마약 카르텔 우두머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홍식 역시 김해일이 자신의 정체를 알았다는 것을 눈치채고 김해일을 처치하려고 했다.
김홍식은 "들켰네. 잘 버텨놨는데"라면서 비릿하게 웃었다. 김해일 역시 "지금부터나 잘 버텨"라면서 빗속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주먹을 날렸다. 이때 김해일은 몸에서 이상 반응이 일었다. 이때 김홍식은 그를 제압하려 "병원 신세 좀 오래 지자"라면서 얼굴을 가격하려 했다.
그러나 녹록지 않았다. 그 순간 박경선(이하늬 분)에게 전화가 걸려 왔다. 박경선은 김홍식에게 "우리 그 별똥별 보러 가자. 내가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해일은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이 뿐만 아니라 고마르타가 우마경찰서장이었던 것. 이에 경찰들이 총출동해, 김홍식을 폭행 포함 마약 제조 및 판매 등의 이유로 체포했다. 김홍식이 마약 카르텔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던 서장의 모습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3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는 김홍식(성준 분)이 마약 카르텔의 우두머리인 것을 파악한 김해일(김남길 분)이 김홍식과 빗속 난투극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해일은 구대영(김성균 분)으로부터 김홍식이 마약 카르텔 우두머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홍식 역시 김해일이 자신의 정체를 알았다는 것을 눈치채고 김해일을 처치하려고 했다.
김홍식은 "들켰네. 잘 버텨놨는데"라면서 비릿하게 웃었다. 김해일 역시 "지금부터나 잘 버텨"라면서 빗속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주먹을 날렸다. 이때 김해일은 몸에서 이상 반응이 일었다. 이때 김홍식은 그를 제압하려 "병원 신세 좀 오래 지자"라면서 얼굴을 가격하려 했다.
그러나 녹록지 않았다. 그 순간 박경선(이하늬 분)에게 전화가 걸려 왔다. 박경선은 김홍식에게 "우리 그 별똥별 보러 가자. 내가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해일은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이 뿐만 아니라 고마르타가 우마경찰서장이었던 것. 이에 경찰들이 총출동해, 김홍식을 폭행 포함 마약 제조 및 판매 등의 이유로 체포했다. 김홍식이 마약 카르텔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던 서장의 모습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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