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동석(46)과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45)이 제주 살이 근황을 알렸다.
박지윤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제주 한 카페 야외석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긴 박지윤의 자태가 담겼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특히 은은한 미소를 보이며 여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박지윤은 두 자녀와의 평온한 일상 사진도 공개, "오랜만에 여유로운 일요일. 다인(딸)이 늦잠 자는 동안 이안(아들)이 파스타, 유자차 만들어주고 친구랑 해장국 브런치 하고 커피 마시고 다시 또 운동 라이드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결혼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이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럼에도 박지윤과 최동석은 폭로전을 서슴지 않으며 쌍방 상간 맞소송 등 진흙탕 다툼을 벌였다. 특히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 및 성폭행을,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서적 외도를 주장하기까지 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박지윤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제주 한 카페 야외석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긴 박지윤의 자태가 담겼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특히 은은한 미소를 보이며 여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박지윤은 두 자녀와의 평온한 일상 사진도 공개, "오랜만에 여유로운 일요일. 다인(딸)이 늦잠 자는 동안 이안(아들)이 파스타, 유자차 만들어주고 친구랑 해장국 브런치 하고 커피 마시고 다시 또 운동 라이드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결혼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이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럼에도 박지윤과 최동석은 폭로전을 서슴지 않으며 쌍방 상간 맞소송 등 진흙탕 다툼을 벌였다. 특히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 및 성폭행을,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서적 외도를 주장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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