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김정현이 100억 돈의 행방을 찾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이다림(금새록 분)의 집에서 100억 돈다발을 확인한 서강주(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주는 으악산에서 100억 원을 가져오지 말걸 그랬다는 고봉희(박지영 분)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엿들었다. 그는 "다림이 엄마가 도둑이라고? 내가 30억을 불태우고?"라고 헛웃음을 터뜨렸다.
또 그는 "할아버지가 오만원권이 나온 날 작정하고 모은 돈이기 때문에 몽땅 AA로 시작할 수밖에 없어"라는 백지연(김혜은 분)의 말을 떠올린 후 '침대 밑'을 확인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며칠 후, 서강주는 집에 이미연(왕지혜 분)이 혼자 있는 틈을 공략해 안방으로 들어갔다. 안길례의 침대 밑을 들어 올리자 수십억의 현금다발이 놓여있었다. 그는 100억원의 현금다발을 보고 놀라면서도 침착하게 행동했다. 모든 상황을 영상으로 찍었고, 집을 나오는 길에 신발장에 놓여있던 집 열쇠까지 훔쳤다.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차 안에서 있던 서강주는 자신을 찾아온 백지연에게 "엄마 돈 찾았어. 나 어떡해 엄마. 엄마 돈 어떡해. 엄마한테 돌려줄까? 누가 뭐래도 침대 밑에 있는 돈 엄마 돈이잖아"라고 말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이다림(금새록 분)의 집에서 100억 돈다발을 확인한 서강주(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주는 으악산에서 100억 원을 가져오지 말걸 그랬다는 고봉희(박지영 분)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엿들었다. 그는 "다림이 엄마가 도둑이라고? 내가 30억을 불태우고?"라고 헛웃음을 터뜨렸다.
또 그는 "할아버지가 오만원권이 나온 날 작정하고 모은 돈이기 때문에 몽땅 AA로 시작할 수밖에 없어"라는 백지연(김혜은 분)의 말을 떠올린 후 '침대 밑'을 확인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며칠 후, 서강주는 집에 이미연(왕지혜 분)이 혼자 있는 틈을 공략해 안방으로 들어갔다. 안길례의 침대 밑을 들어 올리자 수십억의 현금다발이 놓여있었다. 그는 100억원의 현금다발을 보고 놀라면서도 침착하게 행동했다. 모든 상황을 영상으로 찍었고, 집을 나오는 길에 신발장에 놓여있던 집 열쇠까지 훔쳤다.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차 안에서 있던 서강주는 자신을 찾아온 백지연에게 "엄마 돈 찾았어. 나 어떡해 엄마. 엄마 돈 어떡해. 엄마한테 돌려줄까? 누가 뭐래도 침대 밑에 있는 돈 엄마 돈이잖아"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