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시작된다.
6일 tvN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가 첫 방송된다. 이는 전기도, 수도도, 와이파이도 없는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를 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대환장 로컬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 관전 포인트는 아날로그 라이프다.
도시 생활이 익숙한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는 아무것도 없는 환경으로 떠난다. 이들은 전기와 수도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심지어 와이파이도 연결되지 않는 핀란드의 외딴 시골 라플란드에 정찬한다. 강물 위에서 말을 타고 샤워를 하고, 장작을 패서 불을 피워 밥을 짓고, 순록과 교감하며 로컬 문화를 온몸으로 받아들인다.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내야 하는 네 사람의 자급자족 라이프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도시와는 전혀 다른 생활에 적응하는 이들의 우당탕탕 아날로그 라이프가 프로그램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멤버들의 '케미'다.
자취 초보 맏형 이제훈을 필두로 셋방 잡일 마스터 이동휘, 현지 적응 100% 자연인 곽동연, 모두를 끌어당기는 자석남 차은우이 한 집에 모였다.
이중 이제훈과 이동휘는 올해 방송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 함께 호흡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들 외 멤버들 간의 평소 친분은 드러나지 않았다. 익숙하고도 낯선 이들의 만남에 궁금증이 커지는 이유다.
네 사람은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갈 예정이다. 낯선 환경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네 남자의 '브로맨스'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당긴다.
지금까지 여행 예능은 많았다. 하지만 모든 것을 자급자족하는 아날로그 라이프라는 점, 또 새로운 '케미'를 보여 줄 멤버들이 '핀란드 셋방살이'의 차별점이자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핀란드 셋방살이'는 이날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6일 tvN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가 첫 방송된다. 이는 전기도, 수도도, 와이파이도 없는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를 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대환장 로컬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 관전 포인트는 아날로그 라이프다.
도시 생활이 익숙한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는 아무것도 없는 환경으로 떠난다. 이들은 전기와 수도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심지어 와이파이도 연결되지 않는 핀란드의 외딴 시골 라플란드에 정찬한다. 강물 위에서 말을 타고 샤워를 하고, 장작을 패서 불을 피워 밥을 짓고, 순록과 교감하며 로컬 문화를 온몸으로 받아들인다.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내야 하는 네 사람의 자급자족 라이프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도시와는 전혀 다른 생활에 적응하는 이들의 우당탕탕 아날로그 라이프가 프로그램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멤버들의 '케미'다.
자취 초보 맏형 이제훈을 필두로 셋방 잡일 마스터 이동휘, 현지 적응 100% 자연인 곽동연, 모두를 끌어당기는 자석남 차은우이 한 집에 모였다.
이중 이제훈과 이동휘는 올해 방송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 함께 호흡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들 외 멤버들 간의 평소 친분은 드러나지 않았다. 익숙하고도 낯선 이들의 만남에 궁금증이 커지는 이유다.
네 사람은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갈 예정이다. 낯선 환경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네 남자의 '브로맨스'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당긴다.
지금까지 여행 예능은 많았다. 하지만 모든 것을 자급자족하는 아날로그 라이프라는 점, 또 새로운 '케미'를 보여 줄 멤버들이 '핀란드 셋방살이'의 차별점이자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핀란드 셋방살이'는 이날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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