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1등 신랑감'으로 인정받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 251회에서는 이찬원이 직접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심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찬원의 집 앞에 산처럼 쌓인 김장 재료 택배들이 포착됐다. 이어 그는 "평소 제가 많은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받지 않냐. 이분들에게 어떻게 보답할지 고민하다가 제 정성이 들어간 '김장 봉사'를 하면 어떨까 생각해서 김장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따뜻한 '선행' 계획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자신보다 한 살 연하의 딸을 두고 있는 표창원을 향해 "아버님, 어떻게, 이런 모습 괜찮습니까?"라고 예비 사위 후보로서 플러팅을 날렸다.
이에 표창원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100점 만 점 중 130점이다"라고 이찬원을 1등 신랑감으로 인정, 애정을 과시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 251회에서는 이찬원이 직접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심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찬원의 집 앞에 산처럼 쌓인 김장 재료 택배들이 포착됐다. 이어 그는 "평소 제가 많은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받지 않냐. 이분들에게 어떻게 보답할지 고민하다가 제 정성이 들어간 '김장 봉사'를 하면 어떨까 생각해서 김장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따뜻한 '선행' 계획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자신보다 한 살 연하의 딸을 두고 있는 표창원을 향해 "아버님, 어떻게, 이런 모습 괜찮습니까?"라고 예비 사위 후보로서 플러팅을 날렸다.
이에 표창원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100점 만 점 중 130점이다"라고 이찬원을 1등 신랑감으로 인정,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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