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새 EP 앨범으로 돌아온다.
9일 뮤직팜에 따르면 소수빈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사랑의 소동'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소수빈이 지난해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출연 이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EP 앨범이다. 앞서 지난 9월 5일 발매한 싱글 '사랑하자'도 앨범에 수록된다.
'사랑의 소동'은 아름다움만을 쫓지 않는 사랑을 말한다. 뮤직팜 측은 "이뤄질 수 없는 사랑, 짝사랑, 미숙하고 서툰 사랑, 심지어는 죽음의 이별까지. 사랑은 언제나 그런 소동들로 얽혀 있으며, 그 작은 소동들이 모여 결국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낸다고 소수빈은 말한다"며 "부드럽고 따뜻한 소수빈의 보이스를 통해 각기 다른 사랑의 형태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소수빈은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oh-i'로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에서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여러 장르의 무대로 선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9일 뮤직팜에 따르면 소수빈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사랑의 소동'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소수빈이 지난해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출연 이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EP 앨범이다. 앞서 지난 9월 5일 발매한 싱글 '사랑하자'도 앨범에 수록된다.
'사랑의 소동'은 아름다움만을 쫓지 않는 사랑을 말한다. 뮤직팜 측은 "이뤄질 수 없는 사랑, 짝사랑, 미숙하고 서툰 사랑, 심지어는 죽음의 이별까지. 사랑은 언제나 그런 소동들로 얽혀 있으며, 그 작은 소동들이 모여 결국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낸다고 소수빈은 말한다"며 "부드럽고 따뜻한 소수빈의 보이스를 통해 각기 다른 사랑의 형태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소수빈은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oh-i'로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에서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여러 장르의 무대로 선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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