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이 K-팝 솔로곡 최초로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차트에 통산 500일 진입하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 공식 계정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발매한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일간)에 통산 500일 진입 기록을 세웠다. K-팝 솔로 가수 최초 기록이다.
'Seven'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에서도 아시아 가수곡 최초 73주 연속으로 장기 차트인하는 대기록도 세웠다.
또 'Seven'은 지난 10월 기준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차트 상위 50위 안에 통산 350일 이상 진입했다.
정국은 스포티파이가 공개한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재생)된 음원을 연말 결산한 '톱 트랙 오브 2024 글로벌'(Top Tracks of 2024 Global) 리스트에서 자신의 솔로 2곡을 포함시켰다. 스포티파이에서 매년 발표되는 글로벌 연말 결산 리스트에 여러 곡을 동시 순위에 올린 최초의 아시아 솔로 가수라는 새 역사를 썼다.
'Seven'은 글로벌 주요 음원 플랫폼 '애플 뮤직'(Apple Music)에서 발표한 '톱 송즈 오브 2024: 글로벌'(Top Songs of 2024: Global) 연말 차트에 41위로 이름을 올렸고, K-팝 솔로 가수곡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진입하는 신기록도 세웠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 공식 계정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발매한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일간)에 통산 500일 진입 기록을 세웠다. K-팝 솔로 가수 최초 기록이다.
'Seven'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에서도 아시아 가수곡 최초 73주 연속으로 장기 차트인하는 대기록도 세웠다.
또 'Seven'은 지난 10월 기준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차트 상위 50위 안에 통산 350일 이상 진입했다.
정국은 스포티파이가 공개한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재생)된 음원을 연말 결산한 '톱 트랙 오브 2024 글로벌'(Top Tracks of 2024 Global) 리스트에서 자신의 솔로 2곡을 포함시켰다. 스포티파이에서 매년 발표되는 글로벌 연말 결산 리스트에 여러 곡을 동시 순위에 올린 최초의 아시아 솔로 가수라는 새 역사를 썼다.
'Seven'은 글로벌 주요 음원 플랫폼 '애플 뮤직'(Apple Music)에서 발표한 '톱 송즈 오브 2024: 글로벌'(Top Songs of 2024: Global) 연말 차트에 41위로 이름을 올렸고, K-팝 솔로 가수곡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진입하는 신기록도 세웠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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