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자영이 불안한 내면을 위로한다.
김자영은 13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불안을 불 안에'를 발매했다.
'불안을 불 안에'는 일렉기타와 신스의 빈티지함이 더해져 나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디어 템포의 포크 음악이다. 김자영은 '불안을 불 안에'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직접 베이스를 연주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자영은 '불안을 불 안에'에서 낯설고 두려운 공간과 시간 속에서 느꼈던 불안한 감정을 투박하면서도 따뜻한 사운드로 풀어냈다. 특히 '불안을 불 안에 던져버릴까'라는 반복되는 가사와 김자영의 포근한 목소리까지 어우러져 청자들에게 특별한 '힐링'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자영은 소속사 문화인 통해 "어느새 나의 불안이 원동력이 됐다. 듣는 이들도 태우고 싶은 불안한 감정이 장작이 돼 따뜻한 빛을 가져다주길 바란다"며 노래의 담긴 의미를 전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김자영은 13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불안을 불 안에'를 발매했다.
'불안을 불 안에'는 일렉기타와 신스의 빈티지함이 더해져 나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디어 템포의 포크 음악이다. 김자영은 '불안을 불 안에'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직접 베이스를 연주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자영은 '불안을 불 안에'에서 낯설고 두려운 공간과 시간 속에서 느꼈던 불안한 감정을 투박하면서도 따뜻한 사운드로 풀어냈다. 특히 '불안을 불 안에 던져버릴까'라는 반복되는 가사와 김자영의 포근한 목소리까지 어우러져 청자들에게 특별한 '힐링'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자영은 소속사 문화인 통해 "어느새 나의 불안이 원동력이 됐다. 듣는 이들도 태우고 싶은 불안한 감정이 장작이 돼 따뜻한 빛을 가져다주길 바란다"며 노래의 담긴 의미를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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