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인우(30) 측이 '군 면제' 처분과 관련 입을 열었다.
소속사 하나다컴퍼니 측은 17일 오후 스타뉴스에 "나인우가 병무청으로부터 군 면제 처분을 받은 게 맞다. 병무청의 처분에 따른 것이라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밝혔다.
군대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사유는 무엇일까. "지병이 있었던 것이냐"라는 기자의 물음에 나인우 측은 "모르겠다. 배우 본인에 확인해 봐야 하는데 현재 촬영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나인우는 군대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입소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병무청으로부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 흐름에 따라 '면제 대상자'가 됐다.
병역법에 의하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후 3년간 소집되지 않을 경우 '병역 면제' 처분을 받게 된다. 2019년 이후 1만 명 이상의 예정자들이 병역 면제 처분을 받은 가운데, 올해도 약 1만 명 이상이 해당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나인우도 포함된 것이다.
나인우는 오는 2025년 1월 10일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소속사 하나다컴퍼니 측은 17일 오후 스타뉴스에 "나인우가 병무청으로부터 군 면제 처분을 받은 게 맞다. 병무청의 처분에 따른 것이라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밝혔다.
군대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사유는 무엇일까. "지병이 있었던 것이냐"라는 기자의 물음에 나인우 측은 "모르겠다. 배우 본인에 확인해 봐야 하는데 현재 촬영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나인우는 군대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입소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병무청으로부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 흐름에 따라 '면제 대상자'가 됐다.
병역법에 의하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후 3년간 소집되지 않을 경우 '병역 면제' 처분을 받게 된다. 2019년 이후 1만 명 이상의 예정자들이 병역 면제 처분을 받은 가운데, 올해도 약 1만 명 이상이 해당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나인우도 포함된 것이다.
나인우는 오는 2025년 1월 10일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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