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생리대를 기부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유병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부 내역을 캡처해 올리며 "연말에 칭찬받고 싶어서"라고 적었다.
유병재는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꾸준히 취약 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선행을 이어왔다.
그는 6년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총 1억 4000만 원을 기부했다.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을 비롯해 미혼모 지원, 보육원 특식지원, 보육원 학대피해아동지원, 쪽방촌 난방비 지원 등 총 15건의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유병재 측은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으나 유병재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병재는 "여자친구가 생겼다. 콘텐츠는 아니다. 내 주변에서도 잘 믿지 못하는 분위기다.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자리하다가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MBC '선을 넘는 클래스',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 중이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유병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부 내역을 캡처해 올리며 "연말에 칭찬받고 싶어서"라고 적었다.
유병재는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꾸준히 취약 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선행을 이어왔다.
그는 6년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총 1억 4000만 원을 기부했다.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을 비롯해 미혼모 지원, 보육원 특식지원, 보육원 학대피해아동지원, 쪽방촌 난방비 지원 등 총 15건의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유병재 측은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으나 유병재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병재는 "여자친구가 생겼다. 콘텐츠는 아니다. 내 주변에서도 잘 믿지 못하는 분위기다.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자리하다가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MBC '선을 넘는 클래스',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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