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겸 배우 구혜선(40)이 '카이스트 만학도'다운 어마어마한 공부량을 자랑했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기말고사를 본다. 모두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구혜선이 시험공부에 매진한 흔적이 담겼다. 많은 분량의 프린트물 속 빼곡하게 채워진 필기로 구혜선의 놀라운 열정을 엿보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탑 되겠다", "기말고사 잘 보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20년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그는 올해 2월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를 수석 졸업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12월 5일엔 '제30회 카이스트 문학상 공모전'에서 '가난하지 않았던 나의 동네'로 수필 및 평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기말고사를 본다. 모두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구혜선이 시험공부에 매진한 흔적이 담겼다. 많은 분량의 프린트물 속 빼곡하게 채워진 필기로 구혜선의 놀라운 열정을 엿보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탑 되겠다", "기말고사 잘 보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20년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그는 올해 2월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를 수석 졸업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12월 5일엔 '제30회 카이스트 문학상 공모전'에서 '가난하지 않았던 나의 동네'로 수필 및 평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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