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프로듀싱 곡 '친구'가 음원 발매 후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본 'LINE(라인)'에서 벨소리 및 BGM 순위가 상위에 올라 화제다.
'친구'는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7'의 수록곡으로 발매 직후부터 리스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LINE' 내 벨소리 2월 57위, 3월 31위, 4월 69위에 랭크되고 BGM은 2월 30위, 3월 15위, 4월 62위에 올라 일본에서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이 운영하는 무료 통신 앱 'LINE'은 일본 전체 인구의 65%가량인 8천 30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일본 내 가장 큰 소셜 플랫폼으로 이용자 수가 많은 만큼 세계 각국의 수많은 음원 중에 이처럼 지민의 프로듀싱 곡 '친구'가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성별,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적인 인기를 반영한 셈이다.
한편 지민의 '친구'는 지난 3월 발표된 빌보드 재팬 '핫 100' 싱글차트와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모두 타이틀 곡 'ON'에 이어 수록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발매 직후 일본 라인 뮤직 '핫 100' 차트에서 타이틀곡 다음으로 '친구'가 전체 2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내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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