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소영이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결혼한 소감을 밝혔다.
박소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아아아오. 너무 많은 사랑 받으며 결혼식 잘 마쳤다. 이렇게 말 많은 신부 처음 봤다 하시길래 '내가?' 했는데 모든 사진과 동영상에 말을 하고 있더라. 지금도 말이 많았다"고 적었다.
이어 "저는 이제 신혼여행 간다. 찾아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다녀와서 한 분 한 분 감사 연락드리겠다. 소영이와 경찬이 잘 살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엄청난 양의 꽃에 둘러싸인 박소영, 문경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각 화려한 웨딩 드레스와 깔끔한 턱시도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소영은 지난 22일 5세 연하 문경찬과 결혼식을 올렸다. 2008년 KBS 23기 공채로 데뷔한 그는 KBS 2TV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문경찬은 2015년 KBO리그에 데뷔해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등에서 투수로 활약했다. 지난해 은퇴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박소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아아아오. 너무 많은 사랑 받으며 결혼식 잘 마쳤다. 이렇게 말 많은 신부 처음 봤다 하시길래 '내가?' 했는데 모든 사진과 동영상에 말을 하고 있더라. 지금도 말이 많았다"고 적었다.
이어 "저는 이제 신혼여행 간다. 찾아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다녀와서 한 분 한 분 감사 연락드리겠다. 소영이와 경찬이 잘 살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엄청난 양의 꽃에 둘러싸인 박소영, 문경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각 화려한 웨딩 드레스와 깔끔한 턱시도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소영은 지난 22일 5세 연하 문경찬과 결혼식을 올렸다. 2008년 KBS 23기 공채로 데뷔한 그는 KBS 2TV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문경찬은 2015년 KBO리그에 데뷔해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등에서 투수로 활약했다. 지난해 은퇴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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