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대체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진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진영은 15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착한 소비운동 선결제 영수증 인증샷 이벤트에 동참한 사실과 사진을 공개했다.
진영은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께 뜻깊은 사회적 운동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복무하고 있는 동작구에서 코로나19 경제 극복을 위한 캠페인 '착한 소비운동 선결제 영수증 인증샷 이벤트'에 제가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진영은 안타깝게 불미스러운 상황으로 코로나19가 아직까지도 저희 주변에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교육,경제,여가취미활동 등 많은 것들이 중단되어 현재 모든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 전 세계 모든 국민들이 각자 위치에서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더불어 저도 힘을 보태고자 다 같이 힘을 모으면 꼭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 작은 실천이지만 큰 힘을 모으는 씨앗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웃으며 행복한 날이 빠른 시일 내에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건강히 꼭 만나요!라고 말했다.
한편 진영은 2021년 4월 9일 소집해제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