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이 같은 소속사 후배인 아이브 장원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8:8 소개팅이요? 도파민 대폭발! 근데 이제 치킨을 곁들인... | BBQ | 소개팅 매니저 | 우주소녀 다영 | 워크맨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우주소녀 다영이 일일 알바생으로 출연해 장성규와 함께 단체 소개팅 호스트로 활약했다.
이날 장성규와 다영은 익명으로 진행되는 소개팅을 위해 셀럽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줬다. 명찰에는 차은우, 장원영, 변우석 등 최근 가장 핫한 연예인들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이를 본 장성규는 장원영과 같은 소속사인 다영에게 "실제로 장원영 씨 어떠냐"라며 실물 후기를 물었다. 이에 다영은 "천사 같다.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너무 착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성규는 "다영이 입장에서는 너무 완벽한 후배가 치고 올라오는 거에 대해서 (적대감이 있냐)"라고 예민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다영은 "너무 치고 올라가서 전혀 적대감이 없다. 어느 정도 치고 올라와서 요만치에서 (비교하게 되는 거면 타격을 입을 텐데 장원영은 그렇지 않다)"라며 최고 주가를 달리는 후배의 인기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대신 멤버들이랑은 시기 질투를 자주 한다"라고 자조적인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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