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훈이 '런닝맨'에 돌아왔다.
4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서 멤버들은 2024년 마지막 녹화에 등장한 강훈을 향해 "금의환향"이라며 반겼다. 또한 지석진은 "'런닝맨'만 나오면 다 뜨는 거냐"고 궁금해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반년 만에 '런닝맨'에 돌아온 강훈은 "지금은 좀 즐기고 싶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특히 지예은은 그런 강훈을 보고 화색이 돌았다. "얼굴 빨개졌다"고 놀리는 멤버들 사이에서 지예은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들지 못하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썸 재시작을 기대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24와 헤어질 결심'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이 '2024년과 함께 이별하고 싶은 물건'을 소개한다. 양세찬이 가져온 '빨간 속옷'을 가져와 경악케 했다. 또 지석진 추억의 물건부터 '짠남자' 김종국을 한껏 열받게 한 물건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4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서 멤버들은 2024년 마지막 녹화에 등장한 강훈을 향해 "금의환향"이라며 반겼다. 또한 지석진은 "'런닝맨'만 나오면 다 뜨는 거냐"고 궁금해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반년 만에 '런닝맨'에 돌아온 강훈은 "지금은 좀 즐기고 싶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특히 지예은은 그런 강훈을 보고 화색이 돌았다. "얼굴 빨개졌다"고 놀리는 멤버들 사이에서 지예은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들지 못하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썸 재시작을 기대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24와 헤어질 결심'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이 '2024년과 함께 이별하고 싶은 물건'을 소개한다. 양세찬이 가져온 '빨간 속옷'을 가져와 경악케 했다. 또 지석진 추억의 물건부터 '짠남자' 김종국을 한껏 열받게 한 물건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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