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사업가 제시카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제시카는 자신의 채널에 "Catching sunsets & lost in the vinyard magic"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와이너리 풍경을 즐기며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쭉 뻗은 채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다. 평온해 보이는 그의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옷이 너무 예뻐요", "한국에서도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그룹을 탈퇴했다. 현재 패션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