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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진정한 미남은 각도를 타지 않는다..최강 비주얼 화제

  • 문완식 기자
  • 2020-06-06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잘생긴 외모가 또 한 번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뷔는 18개가 넘는 세계 미남 타이틀을 보유하며 '미남 타이틀 수집가'라고 불리기도 하는 K팝 대표 비주얼 중 한 명. 뷔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해도 한참 후에야 액세서리의 존재를 알아챌 정도로 화려한 이목구비로 유명하다.

해외 매체 '코리아부'는 화려한 뷔의 비주얼에 감탄하며 '각도, 조명, 액세서리를 이기는 뷔의 비주얼'이란 제목으로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는 뷔의 미모를 집중 조명했다.

매체가 주목한 뷔의 놀라운 비주얼은 카메라 각도에 관계없이 한결같이 잘생김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이중 턱을 유발하기 쉬운 아래서 위로 찍는 컷조차 잘생김만 가득해 감탄을 자아냈다. 심지어 아래에서 위로 찍을 때 뷔의 오뚝한 콧날과 더불어 입체적인 옆모습은 더욱 비현실적인 뷔의 비주얼을 돋보이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뷔는 누워있을 때도 완벽한 비주얼을 유지하며 진정한 미남임을 확인 시켰다. 누워있을 때도 뷔는 날렵한 콧대와 입체적인 얼굴의 윤이 그대로 유지되어 한결같은 잘생긴 얼굴만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또 한가지는 조명이다. 뷔는 무대 위에서 수없이 화려한 조명을 받지만 조명의 위치에 따라 다른 음영은 뷔의 색다른 분위기만 조성할 뿐이었다.

마지막으로 매체가 주목한 것은 바로 뷔에게 패배하고 만다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소품이다.

베일, 왕관 등과 같은 다소 과감한 아이템을 비롯해 얼굴을 감싸는 해바라기, 큰 리본이 달린 머리띠 등등 소품마저도 멋지게 소화한다. 화려한 액세서리와 독특한 소품들은 뷔의 매력을 한층 살려줄 뿐 결국 기억 속에는 분위기 있는 뷔가 기억될 뿐이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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