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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Promise)'이 또 하나의 신기록을 세웠다.
지민의 '약속'은 지난 5일 글로벌 음악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서 100만 '좋아요'를 돌파해 또 한 번 한국 최초,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사운드클라우드 데뷔와 동시에 무수히 많은 신기록들을 쏟아내 '약속'은 이날 현재 사운드클라우드 역사상 3번째로 많이 스트리밍 된 곡이자 한국 최다 스트리밍 1위 곡이다.
'약속'의 기록을 살펴보면 사운드클라우드 음원 공개 직후 '빌보드의 남자' 드레이크(Drake)의 24시간 내 스트리밍 기록을 2배 가까이 앞서며 음원 돌풍을 일으켜 K팝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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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에는 '2019 결산 버지스트 드롭(BUZZIEST DROP, 최고 화제곡)' 부문 1위와 '2019 사운드클라우드 플레이백(2019 SoundCloud Playback)' 부문 7곡에 한국 가수 최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약속'은 방탄소년단 노래를 포함한 K팝 곡 중 최장기간 '탑 50'에 랭크되고 가장 높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함으로써 최근 한국 최초 사운드클라우드 역대 최다 스트리밍 톱 3에 순위를 올리며 유례없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편 '약속'은 지난 5일 5500만 사용자를 보유한 음악계의 유튜브 '사운드클라우드' 내 가장 경쟁력 있는 위클리 '전 장르(All music genres)'와 힙합&랩(Hip-hop & Rap) 부문에서 모든 국가와 미국 총 4개의 차트에서 탑 30위 안에 랭크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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