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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민, 前여친 두고 구준회와 라이벌..'야근하고 갈래요?' 등장

  • 이승훈 기자
  • 2025-01-17

배우 김광민은 지난 8일 숏폼 스트리밍 플랫폼 펄스픽(Pulse Pick)을 통해 공개된 드라마 '야근하고 갈래요?'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드라마 '야근하고 갈래요?'는 남들에겐 지겨운 오피스 라이프가 로망인, 일도 연애도 청춘도 포기했던 40살의 여자가 25살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마법에 걸린다. 25살로 회춘한 신입사원이 꽃미남으로 가득한 사무실로 출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심쿵 판타지 오피스 신데렐라 로맨스극이다.

김광민은 극 중 미라클 화장품 마케팅팀 F4에서 중후함을 담당하고 있는 임준석 역을 연기한다. 주연을 맡은 구준회(채도운 역)와 라이벌 구도로 첫사랑이자 옛 연인 윤예주(한선미 역)에게 미련과 질투를 느끼며 갈등을 일으키는 인물로 등장한다.


또한 '야근하고 갈래요?'는 '설강화', 'SKY 캐슬', '장난스런 키스', '환상의 커플' 등을 연출한 김도형 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달이 뜨는 강', '단, 하나의 사랑', '내 딸, 금사월', '시티홀' 등20여년간 한국의 유명 드라마를 꾸준히 제작한 박채린 프로듀서가 제작 총괄을 맡아 작품의 기대감을 모은다.

김광민은 2005년 KBS 2TV '이 죽일 놈의 사랑'으로 데뷔하여 '다세포소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도망자Plan B', '참좋은시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현재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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