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분리불안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둘째 출산을 위해 출산 가방을 싸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으로 가기 전 이정현은 딸 서아에게 "엄마 동생 만나러 갈 것. 아빠랑 단둘이 잘 지낼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아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응"이라 답했고, 이는 이정현을 괜히 서운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정현은 서아에게 "두 밤 아니고 스무 밤 자고 올 것"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서아는 "응, 괜찮아"라며 전혀 타격 없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정현은 남편에게 "18일 동안 잘할 수 있겠냐"라며 "서아보다 내가 더 분리 불안이다. 서아가 너무 보고 싶으니까 퇴근하면 하루에 한 번씩 서아 좀 데리고 와라"라고 부탁하기도.
한편 이정현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동안 남편의 끼니를 걱정하며 '노른자장'을 만들었다. 그는 남편에게 "배달음식 시켜 먹지 말고 이걸 밥에 올려 먹으면 된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둘째 출산을 위해 출산 가방을 싸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으로 가기 전 이정현은 딸 서아에게 "엄마 동생 만나러 갈 것. 아빠랑 단둘이 잘 지낼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아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응"이라 답했고, 이는 이정현을 괜히 서운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정현은 서아에게 "두 밤 아니고 스무 밤 자고 올 것"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서아는 "응, 괜찮아"라며 전혀 타격 없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정현은 남편에게 "18일 동안 잘할 수 있겠냐"라며 "서아보다 내가 더 분리 불안이다. 서아가 너무 보고 싶으니까 퇴근하면 하루에 한 번씩 서아 좀 데리고 와라"라고 부탁하기도.
한편 이정현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동안 남편의 끼니를 걱정하며 '노른자장'을 만들었다. 그는 남편에게 "배달음식 시켜 먹지 말고 이걸 밥에 올려 먹으면 된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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