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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막내가 품절남" 최강창민 결혼 '축하'[스타이슈]

  • 윤상근 기자
  • 2020-06-12


톱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멤버이자 배우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최강창민(32, 심창민)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19년 12월께 여자친구가 있음을 결국 인정한 지 9개월 만의 경사다. 팬들 역시 동방신기의 막내가 결혼한다라며 축하를 전하고 있다.

최강창민은 12일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Lysn을 통해 올린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오는 9월 결혼한다고 직접 밝혔다.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최강창민은 오는 9월 5일 결혼하며 예식은 양가 식구를 배려해서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덧붙이고 최강창민은 결혼 이후에도 동방신기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강창민은 2019년 12월 30일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비 연예인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전까지 별다른 이슈 없이 동방신기 및 솔로 가수 겸 배우로서 착실하게 활동을 해온 최강창민의 데뷔 16년 만의 첫 화제성 있는 이슈였다.

이전에 소속사 후배였던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와 열애설 이슈가 불거지긴 했지만 사실상의 해프닝으로 알려졌었다.

최강창민은 교제 중인 여성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돼 더위가 끝날 무렵인 9월에 식을 올리기로 했다라고 밝히고 저의 결정을 응원해 주고 함께 기뻐해 주던 윤호 형에게 그리고, 진심 어린 조언과 충고를 보내주신 소속사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전한다라고 전했다.

아티스트이자 한류 톱스타로 활약하며 반듯하고 멋진 이미지를 대중에 잘 선사해왔던 최강창민의 이번 결혼에 대해 국내외 팬들은 물론 수많은 동방신기 막내가 결혼하다니, 축하해요 등의 반응과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윤상근 기자 |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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