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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작진 트와이스 뒷담화 루머 해명 "광고 카피를 오해"

  • 이정호 기자
  • 2020-06-14


SBS 측이 걸그룹 트와이스를 뒷담화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SBS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스브스케이팝 측은 지난 14일 오후 공식 유튜브를 통해 '논란의 오디오에 대한 해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스브스케이팝 측은 트와이스의 1위 앙코르 무대에 직캠팀에서 트와이스의 무대를 혹평했다는 의견들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단순 해프닝이지만 오디오를 정리하지 않고 올려 오해를 불러일으킨 데 대해 먼저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앞서 스브스케이팝 측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의 1위 앙코르 무대 직캠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그러자 일부 네티즌들은 SBS 한 스태프가 트와이스 앵콜 무대에 “진짜 못 부른다 쟤네”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제작진 측이 '인기가요' 방송화면과 함께 다시 공개한 직캠 영상에 따르면 해당 발언은 스태프가 한 것이 아니며, 후CM에 나오는 '나의 지적인 이미지를 완성시키는'이라는 한 쇼핑앱 광고 카피였다.

끝으로 스브스케이팝 측은 오해였지만 마음상하셨을 트와이스 팬 여러분들과, 팬들 걱정에 신경쓰셨을 트와이스 멤버분들과 소속사 관계자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이정호 기자 | direct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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