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RG 노유민이 손 부상을 당했다.
노유민은 3일 자신이 운영하는 계정에 "연휴 마지막 날 사고"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노유민이 검지쪽 손등이 크게 찢어져 치료를 받고 붕대를 감은 모습이 있었다. 최근 카페를 운영 중인 그는 카페에서 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지인들과 네티즌들은 "얼른 나으시길", "많이 아프셨겠어요", "괜찮으세요", "조심하십쇼" 등 걱정의 댓글을 달았다.
노유민은 지난해에도 업장에서 아찔한 사고를 당한 바 있다. 노유민 아내 이명천 씨는 지난해 6월 "이제야 말할 수 있다... 얼마전에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라며 글을 적었다.
그는 "옥상 방수작업 하려고 재료와 장비 실어올리는 리프트에 노대표 손목이 껴서 잘릴 뻔..병원 가서 사잔 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제발 좀 조심 좀 하자 제발!"이라고 아찔했던 근황을 전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노유민이 손목에 깊게 상처를 입고서 회복한 후에도 크게 흉터가 남은 모습이 있었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 1997년 NRG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1년 6살 연상의 아내 이명천 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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