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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살 안 빼냐" 데이트남 지적에 -18kg 다이어트→연프 재출연

  • 한해선 기자
  • 2025-02-05

지난해 초 방송된 커플 매칭 프로그램 '커플팰리스'에서 20번녀로 얼굴을 알리며 80kg 중 제일 예쁘다는 극찬을 받았지만 커플 매칭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김예린이 무려 18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을 위해 온갖 다이어트를 다 해봤다던 김예린은 대회가 끝난 후 서서히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체중이 무려 82kg까지 늘었고 이후 우연히 출연한 연애 프로그램에서 데이트 상대 남성에게 '살 안 빼냐'는 지적을 받고 심각성을 느꼈다고 한다.

이후 체중 감량을 위해 다이어트 솔루션 프로그램인 '줄여주는 비서들'의 첫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다이어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3개월 만에 14kg을 감량하며 미스코리아 대회 출신다운 모습으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방송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82kg에서 64kg까지 무려 18kg 감량에 성공한 김예린은 '커플팰리스2' 재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또 한 번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에 18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데 이에 김예린은 "예전에 미스코리아 대회를 준비할 때는 정말 건강하지 않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요요도 쉽게 오고 체중이 오히려 더 많이 늘었다. 이번에는 쥬비스다이어트의 도움을 받아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과 기기 관리로 몸에 무리 없이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다. 특히 하체보다는 상체가 더 고민이었는데 상체를 집중적으로 관리 받으면서 쉽고 편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예린은 "예전보다 컨디션도 많이 좋아지고 자신감도 많이 찾아서 모든 게 다 달라진 것 같다. 지금 예쁜 모습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라며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모습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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