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의 '청춘기록'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심야에도 빛나는 외모를 뽐냈다.
박보검은 22일 새벽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한울공원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스튜디오드래곤) 촬영에 나섰다. 현장에는 박소담도 함께 했다.
이날 촬영을 마친 박보검은 화이트 패션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화려하지 않았지만, 현장에 있던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 박보검의 빛나는 미모는 감출 수 없었다.
박보검이 출연한 '청춘기록'은 올 하반기 방송예정으로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극중 열정을 품은 현실주의 청춘 사혜준 역을 맡은 박보검, 그는 현실에 발을 딛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의 얼굴을 공감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일 해군 문화 홍보단에 지원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1일 해군 본부에서 군악병 실기, 면접 시험을 봤다. 합격할 경우, 오는 8월 31일 입대하게 된다.
박보검은 '청춘기록' 외에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에도 출연, 드라마와 영화를 동시에 촬영 중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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