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아이들이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여자)아이들은 5일 오후 3시 첫 온라인 콘서트 2020 (G)I-DLE ONLINE CONCERT 'I-LAND : WHO AM I'를 개최했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첫 콘서트라 어떤 무대를 보여드려야 할 지 고민했다. 직접 모든 곡을 쓰다 보니 다 보여드려야 한다는 욕심이 많아졌다라며 '퀸덤'에서 보여줬던 무대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연에서 보고 싶은 무대는 무엇인지 직접 댓글로 알려주세요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또한 네버랜드가 저희 곁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 저희도 여기에 있는 것 같다라며 팬 사랑을 거듭 강조했다.
(여자)아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멤버 민니와 우기의 자작곡 무대를 선사하는 등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여자)아이들의 새로운 무대들을 준비했다.
(여자)아이들은 최근 미국 리퍼블릭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시장을 정 조준했고 지난 4월 발매된 3번째 미니앨범 'I trust'로 전 세계 6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5개 차트 랭크, 국내 지상파 음악방송 그랜드슬램 등 그룹 자체 최고 기록 경신한 바 있다.
(여자)아이들은 다음 무대로 각 멤버들의 솔로 무대를 예고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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