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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가 있으니까"..이영자, ♥황동주 언급에 수줍음 '폭발'[전참시] [별별TV]

  • 정은채 기자
  • 2025-03-09
개그우먼 이영자가 수줍은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7회에서는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올해로 운동한지 18년째라는 심으뜸은 "3대(스쾃,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근력 운동의 중략 합) 몇 치냐"라는 질문에 "292kg를 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도 업어본 적 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이 즉석에서 신기루를 업어볼 것을 제안하자 신기루는 "(서장훈 씨보다) 더 나가요. 조용히 하고 있어요"라고 거절하며 이영자를 먼저 업어볼 것을 제안했다.

그러자 심으뜸은 "아, (영자 선배님은) 형부가 계시니까 이제"라며 최근 이영자가 KBS Joy, KBS 2TV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배우 황동주와 핑크빛 기류를 이어가고 있는 것을 언급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이영자는 "우리만의 속도가 있다고!"라며 수줍은 표정을 숨기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으뜸은 호기롭게 신기루 업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몇 걸음 떼지 못하고 얼굴을 붉히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이를 본 전현무는 신기루에게 "너 140kg 넘지"라며 의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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