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7회에서는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올해로 운동한지 18년째라는 심으뜸은 "3대(스쾃,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근력 운동의 중략 합) 몇 치냐"라는 질문에 "292kg를 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도 업어본 적 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이 즉석에서 신기루를 업어볼 것을 제안하자 신기루는 "(서장훈 씨보다) 더 나가요. 조용히 하고 있어요"라고 거절하며 이영자를 먼저 업어볼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이영자는 "우리만의 속도가 있다고!"라며 수줍은 표정을 숨기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으뜸은 호기롭게 신기루 업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몇 걸음 떼지 못하고 얼굴을 붉히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이를 본 전현무는 신기루에게 "너 140kg 넘지"라며 의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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