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가 미국 아이튠즈 1위에 올랐다.
13일 새벽(한국기준)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가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며 미국에서의 초절정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민의 'Filter'는 미국 아이튠즈에 올라온 방탄소년단 솔로곡, 방탄소년단 K-Track, 그리고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7' 앨범의 수록곡 중에서 무대 퍼포먼스 없이, 어떤 프로모션도 없이 가장 일관되게 차트에 들어 있는 곡이다.
지민의 'Filter' 음원은 이미 지난 4월 58일만이라는 한국 아티스트 최단 시간에 10만 유닛 이상 판매라는 높은 판매고를 올렸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음원 총 판매량이 압도적인 상황이다.
아이튠즈 사용자가 가장 압도적인 미국 아이튠즈에서의 1위는 미국내 방탄소년단 지민 팬덤의 규모와 파워, 독보적 인기를 증명해 보인 것으로, 일명 지민을 '짐메리카'라고 부르는 이유다.
이 날 전 세계의 팬들은 해시태그 '#FilterByJimin, #FilterUSParty' 로 응원을 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한편 미국 아이튠즈 1위 달성 후 지민의 그림을 그려 온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도 자신의 SNS에 'Filter' 의 US 아이튠즈 1위 소식을 전하며 축하했고, 전 세계 팬들은 축하의 해시태그 '#FilterNo1US, #ChartKingJimin' 으로 SNS 상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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