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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폭로 난무 속 레드벨벳 예리 "난 널 떠나지 않았어"..모두를 울렸다 [스타이슈]

  • 김나라 기자
  • 2025-03-12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배우 고(故) 김새론을 추모했다.

예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의문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예리는 블랙핑크 제니의 신곡 '트윈'(twin) 가사를 캡처해 올렸다. 특히 '난 널 떠나지 않았어, 난 아직도 널 보고 있어'(I didn't leave ya I still see ya)라는 구절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트윈'은 제니가 7일 발표한 솔로 1집 '루비'(Ruby) 수록곡이다. 이 노래는 제니가 멀어진 한 친구만을 생각하며 작사, 작곡한 사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더욱이 이 곡을 열창할 때마다 제니가 '오열', 팬들의 가슴 또한 울렸었다.

이처럼 절절한 우정이 담긴 '트윈'을 공개적으로 올린 만큼, 네티즌들 사이에선 예리가 남긴 의문의 투샷이 김새론과 찍은 사진으로 해석되고 있다. 실제로 예리와 김새론은 과거 바쁜 스케줄에도 인도네시아 발리, 강릉 등으로 우정 여행을 떠나며 돈독한 우애를 자랑한 바 있다.

김새론이 유튜브 채널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의 폭로로 인해 다시금 세간에 오르내리며, 예리가 추모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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