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과 윤현민 주연작 '사이코패스 여순정'이 오늘(12일) 숏폼 플랫폼 펄스픽(PulsePick)에서 공개된다.

'사이코패스 여순정'(극복 김남희/연출 이정섭)은 고위험군 사이코패스 여순정(박하선)이 스스로의 본능을 거스르며 일평생 느낄 수도 알 수도 없을 것 같은 사랑을 찾던 중 처세술의 대가 정재우(윤현민)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 로맨스 어드벤처다.

극 중 박하선은 여순정으로 분해 새로운 얼굴을 드러낸다. 차가운 카리스마와 내면의 혼란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여성 캐릭터를 선보인다.

윤현민은 권력과 야망을 위해 살아온 미스터리한 인물 정재우 역할을 맡았다. 순정의 심장을 처음으로 뛰게 만드는 존재로서,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두 배우의 긴장감 넘치는 감정 대립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스릴러적 요소까지 결합되며, 숏폼 드라마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박하선과 윤현민은 오늘(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사이코패스 여순정' 프리미어 토크 시사회를 개최, 시청자들을 직접 찾아간다.

또한 펄스픽에선 금일부터 14일까지 단 3일간 '사이코패스 여순정' 오픈 기념 20% 할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가 숏폼 드라마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펄스픽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오는 18일까지 윤현민, 정혜성의 주연작 '싱글남녀'를 특별 할인가 2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