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을 향한 미국 뉴욕 독립잡지 '페이퍼 매거진'(Paper Magazine)의 '지민 앓이'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페이퍼 매거진'은 공식 트위터에 '나는 이때를 기억할 수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2월 22일 게시된 글을 리트윗했다.
'페이퍼 매거진'이 지난 2월 22일 게시한 글은 '제 모습이에요'라는 글과 지민의 사진을 게시한 것으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7' 앨범의 타이틀곡 'ON'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쓴 트윗이다.
이어 지난 1월 27일 '제67회 그래미 어워드' 공연 당시 멤버 지민이 멤버 RM(알엠)을 바라보는 사진과 함께 '지민, 나를 이렇게 바라봐줘요'라며 올린 트윗을 리트윗하며 '이 사진 속 지민의 모습이 계속 생각나요'라며 글을 게시했다.
'페이퍼 매거진'의 애정 표현은 변함없이 진행되어왔고 매번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로그인만 하면 지민 생각 중, 자러 가야겠어요.'라는 트윗을 게시한 후, 또다시 '아직 자러 가지 않았어요. 지민의 사진을 올려주세요'라며 지민의 사진을 답글로 달아줄 것을 요청했고, '계속 사진을 저장하고 있어요. 더 보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지민의 사진이 저장된 사진첩을 캡처하여 게시했다.
'페이퍼 매거진'의 사진 요청에 대해 전 세계 팬들은 약 5300여 개 지민의 사진을 답글로 달며 뜨겁게 호응했고 이에 사진을 올려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페이퍼 매거진'은 그동안 지민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해왔다. 지난해 10월 19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화보와 진솔함을 담은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기 전 그저 지민 생각 중...이라는 글을 공식 트위터에 게시했다.
또 지난 5월 11일 역시 '페이퍼 매거진'은 공식 트위터에 '해리 스타일즈(Harry Styles) 사진을 올려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글에 팬이 댓글로 '박지민의 사진은 어때요?'라며 지민의 사진을 게시했고, 이 글에 '페이퍼 매거진'이 너무 좋아요라며 답글을 달며 변함없는 지민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
특히 '페이퍼 매거진'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밈(meme)' 현상에 대해 소개하며 지민의 사진을 인용하며 공식 트위터에 글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지민에 대한 '페이퍼 매거진'의 한결같은 애정표현에 팬들은 '지민을 향한 한결같은 팬심', '로그인 후 지민 생각 중이라니 저랑 같아요', '지민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어요', '한번 로그인하면 로그아웃이 힘든 지민의 매력' 등 훈훈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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