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일본 정규 앨범이 오리콘 차트에 이어 빌보드 차트 진입에도 성공하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21일(한국 시각)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일본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는 2020년 7월 25일 자 빌보드 200 차트 115위로 첫 진입할 예정이다.
빌보드 차트는 이 앨범을 주목하며 방탄소년단이 이번 성과로 통산 12번째 빌보드 200 차트인 성공을 기록하게 됐다. 물론 이는 역대 K팝 앨범 중 최다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는 이미 일본 현지에서 발매된 이후 오리콘 차트에서 6일 연속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앨범은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56만 4290장을 기록 중이다.
앨범에는 지난 6월 선 공개된 타이틀 곡 'Stay Gold'를 비롯해 멤버 정국이 작곡에 참여한 'Your eyes tell', 지난 2월 발매된 MAP OF THE SOUL:7 타이틀 곡 'ON' 일본어 버전 등 총 13곡이 수록됐다.
특히 'Your eyes tell'은 공개 직후 (16일 오전 8시까지 기준) 93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영국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톱100 12위, 영국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톱100 12위를 기록하는 등 강력한 임팩트를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미 빌보드 200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7과 LOVE YOURSELF 結 'Answer' 두 앨범의 차트인 롱런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최대 3장의 방탄소년단 앨범이 빌보드 200 차트에 나란히 진입할 수 있는 장면을 모처럼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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