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세계 곳곳 글로벌 기업에 애정을 받고 있다.
네덜란드 대표 종합 온라인 쇼핑몰 '볼 닷컴(bol.com)'은 지난 17일 방탄소년단의 최애를 묻는 한 팬의 질문에 Jimin이라고 답해 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지민'에 대한 관심은 지난 5월 세계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Microsoft Surface)' 또한 공식 계정을 통해 자사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한 네티즌에게 요청했던 지민의 영문 이름 캘리그래피를 현재 배경화면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2월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처음 참석한 방탄소년단은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고, 세계 대중음악 시장에서 위상을 보여주며 미국 내 인지도와 인기는 계속 높아졌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지난해 3월 美 최대 가전 유통기업으로 가전 업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베스트바이(Best Buy)는 공식 SNS에 'It’s always been Jimin's world(늘 지민의 세상이었다)', 언젠가는 지민이 우리를 알아주길 바란다'라는 글을 올려 지민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냈었다.
유통업계의 지민에 대한 애정은 2018년 12월 31일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 발표 당시, 미국 최대 유통업체로 미국 내 5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월마트'의 트윗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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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는 우리는 전 매장에 지민의 '약속'을 재생시킬 것이다. 우리는 '약속'을 정말 사랑해!라며 공식 트위터에 글을 게시해 역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지민과 함께 팬케이크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라고 한 미국의 대표 외식업체 데니스 디너(Denny's Dinner)와 '레고그룹(LEGO Group), 타깃(Target) 등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애정공세를 받아왔다.
지민은 지난 18일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9개월 연속 1위라는 신기록을 수립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글로벌 스타로서 독보적 경제가치를 이끌어내는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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