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또 한 번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방탄소년단은 27일 일본 후지TV 음악 방송 '러브 뮤직'(Love Music)에 출연해 일본 정규 앨범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 수록곡인 'Your eyes tell'을 선보였다.
이날 뷔는 검은색 편안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는데, 뷔의 또렷한 이목구비는 붉은색의 무대와 대비되어 강력한 매력을 발산했다.
매무대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뷔는 이날 한층 더 깊어진 목소리와 가사의 아련함을 표현하는 뛰어난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뷔는 격렬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할 때 못잖게 진성과 가성을 이용해 중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구현하며 마이크 하나로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뷔는 'Your eyes tell' 중 좋아하는 파트가 어느 부분이냐는 질문에 '愛されたい'(사랑을 받고 싶어)가 지금 제 감정인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 직후 일본 트위플 ‘유명인 랭킹‘에는 뷔의 이름이 1위에 등극했다. 일본 트위플 트렌드 핫키워드에는 '뷔X愛されたい'(사랑을 받고 싶어)가 올라와 일본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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