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가 아이튠즈 81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다 국가 1위 기록을 경신했다.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 '시차'는 26일(한국시간) 라트비아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시차'는 앞서 25일에도 멕시코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들 국가는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처음 1위에 오른 곳이다.
앞서 미국,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캄보디아, 요르단, 인도네시아, 페루 등 79개국에서 아이튠즈 톱송 1위를 달성했던 '시차'는 음원 발매 이후 현재까지 총 81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1위라는 기록을 또 한 번 수립했다.
한편 '시차'는 정국이 연습생 시절부터 방탄소년단으로 데뷔 후 현재까지, 앞만 보고 숨 가쁘게 달려온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를 R&B 보컬과 싱어랩으로 풀어내 부른 곡이다.
'시차'는 음원 공개 이후 아이튠즈 80개 국가, 애플뮤직 65개 국가에 차트인 했다.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84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핫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20위, '빌보드 코리아 케이팝100' 46위, 핫 100(Spotify excluded) 91위 등을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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