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시완이 SNS 팔로우 리스트를 싹 정리했다.
2일 오전 기준 임시완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는 1명만 표시되고 있다.
앞서 그는 87명의 팔로우 리스트가 있었으나, 86명의 지인을 팔로우 상태에서 삭제하고 현재 유일하게 자신의 소속사 '플럼에이엔씨'만 팔로우하고 있다.
임시완이 팔로우한 86명 중에는 최근 배우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교제를 했다고 의심받는 배우 김수현도 있었지만 김수현 또한 언팔로우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임시완이 당초 '김수현 손절'을 위해 팔로우 리스트를 정리한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임시완은 최근 MBC '굿데이'에 가수 지드래곤과 1988년생 동갑내기 '88즈'로 출연하며 김수현과 기존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굿데이'에는 임시완, 김수현과 함께 이수혁, 정해인, 황광희가 '88즈'로 출연했다.

임시완은 글로벌로 37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것에 비해 극도로 적은 팔로우 수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3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그와 교제한 적이 없으며, 성인이 된 후 1년여 정도만 사귀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새론의 유족이 오히려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짜깁기해 2016년과 2018년 주고 받은 상대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고, 이를 과학적으로 진술을 분석하는 검증 기관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수현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김새론 유족에게 합계 120억 원의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김새론 유족은 김새론의 문자, 편지 등의 흔적에 따라 김새론이 15세였고 김수현이 27세였던 2015년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두 사람이 2019년부터 연애했다며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김새론과 김수현이 2016년, 2018년 나눈 "쪽", "나 언제 너 안고 잠들 수 있어" 등 애정표현 가득한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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