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공개된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악연으로 얽히기엔 본체가 너무 착한 친구들, 해수, 민아, 광수 | 악연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 | 넷플릭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의 주역 박해수, 신민아, 이광수가 출연해 MC유병재, 조나단과 함께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병재는 이광수와 과거 고급 편집숍에서 마주쳤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난 그곳을 태어나서 처음 가본 곳이었다. 티셔츠가 예쁘다 해서 보면 370만 원, 재킷 예쁘다(해서 보면) 600만원이었다. 그런데 광수 형이 되게 멋있어 보였다"고 덧붙이며 이광수의 경제력(?)에 놀랐던 당시를 회상했다.

조나단이 "기억력이 좋아서 매너가 좋은 건가? 본인이 3살 때 기억을 한다고.."라며 의문을 제기했고, 이광수가 대답하려 하자 신민아가 "난 1살 때도 기억난다"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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