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단란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김소영은 개인 SNS에 "비오는 날 놀러가기 좋은 곳 발견! 주말에 비가 와서 아쉬웠는데, 실내 산책하기 너무 좋았던 곳이었어요.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던 마곡 #서울식물원"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소영은 "아이들도 연못에 작은 물고기도 있다며 넘 좋아하고, 서울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다니 춥고 쌀쌀할 때 금방 다녀오기 좋을 듯. 아침부터 비오기 전에 후닥닥 나와서 꽃구경에 커피 한 잔, 하고 싶었던 일들 모두 완료"라고 말했다.

사진 속 김소영은 오상진, 딸 오수아 양과 함께 서울 식물원으로 주말 나들이에 나선 모습.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거울 셀카를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오상진과 결혼, 2019년 9월 딸을 품에 안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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