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부친상 이후 셀카 근황을 전했다.
노엘은 16일 직접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멘트를 남기지 않은 노엘은 무덤덤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노엘은 지난 15일 "홍콩 갔다 와서 또 갈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고 네컷 사진을 촬영한 모습을 담았다. 사진에는 '나는 너네들을 생각해, 매일'이라고 적혔다.


한편 노엘의 아버지인 장제원 전 의원은 지난 3월 31일 오후 11시 45분께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 전 의원은 부산 모 대학 부총장 시절이던 2015년 11월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준강간치상)로 올해 1월 고소당했다. 고소인 측은 4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 경위 등을 설명할 예정이었으나 장 전 의원 사망으로 인해 기자회견은 취소됐다.
이후 부산해운대병원에 마련된 장례식장에서 노엘은 상주 완장을 차고 빈소를 지켰으며, 고인의 유해는 부산 실로암공원묘원에 안치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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