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헬로 스트레인저' 뮤직비디오, 재킷 등 다양한 촬영에 임하는 권은비의 모습과 인터뷰를 담고 있다. 그가 활활 타오르는 촛불로 둘러싸인 공간에 누워 붉은 천을 덮고 있는 장면을 비추며 시작돼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권은비는 짧게 자른 단발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온통 붉은색으로 뒤덮인 몽환적인 공간에서 치명적인 눈빛 연기를 보여준 그는 리본을 흩날리며 파워풀한 댄스까지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뮤직비디오 군무 촬영에서 댄서들과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권은비의 모습도 그려졌다. 권은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음악에 맞춰 화려한 댄스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댄서들과 호흡이 척척 맞는 퍼포먼스로 가요계 대표 '퍼포먼스 대가' 수식어를 재차 입증했다.
끝으로 비하인드 카메라 앞에 선 권은비는 "다양한 모습과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 달라. 정말 오랜만에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을 했는데, 이 모습도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컴백 기대감을 드러냈다. "루비(권은비 공식 팬클럽명)들! 얼른 만나요"라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마지막까지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인트로부터 나오는 아르페지오 기타 사운드가 강한 첫인상을 남기며, 질주하듯 고조되는 분위기와 폭발적인 리듬, 파워풀한 브라스 사운드가 곡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도입부에서는 몽환적인 보컬이, 후렴에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권은비의 파워풀한 가창이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편, 권은비는 신곡 '헬로 스트레인저'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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