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혜리의 유튜브 ''혤's club'에는 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인간 비타민'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츄는 오는 21일 발매되는 미니 3집 앨범 'Only Cry in the Rain'을 언급하며 "활동할 때 늘상 머리도 바쁘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츄는 "안무 습득 능력이 느린 편이고 가사도 금방 까먹는다"며 "무대 위에서 (가사를) 바꿔부르기도 한다"라고 의외의 '허당미'를 뽐냈다.
이어 "저 진짜 자주 틀린다. 써서 연습한다. 쓰는 게 제일 잘 들어온다"고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혜리가 "오히려 라이브 인증이다"라고 격려하자 츄는 "역시 긍정 마인드! 저 이제 틀려도 라이브 인증으로 생각해달라"고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혜리는 "오늘 처음 만났는데 제가 본 사람 중에 제일 비타민 같은 사람이다"라며 "너무 통통 튀어서 날아가 버릴 것 같다"고 감탄했다.
그러나 츄는 손사래를 치며 "오늘 낯가리는 느낌이다. 언니 힘드실까 봐 지금 자제하고 있다"라고 밝혀 혜리를 놀라게 했다.
또 츄는 평소 운전이 취미라고 밝히며 '베스트 드라이버'를 자처했다. 츄는 "운전을 잘한다. 후진도 과감하게 하고 주차도 잘한다"고 자랑하며 스케줄이 일찍 끝나면 시간 되는 친구와 함께 남양주 카페로 쏜다"라고 즉흥적인 면모를 보였다.
츄의 엉뚱한 매력에 촬영 내내 놀라움을 금치 못하던 혜리는 "츄보다 더 에너지가 많은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저보다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다"라고 엄지를 추켜세웠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