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상인 열전: 벌어야 산다'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은 '런닝 상인회' 상인들이 되어, 의뢰받은 물건을 매입 후 최대한 비싼 값에 되파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예은은 2000년대 초 밀레오레 감성의 복고 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등장해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멤버들은 "렉시 스타일이야?", "얘 빵꾸똥꾸인데?", "타조알 같다"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지예은은 다이어트 때문에 배가 고파서 새벽 네 시부터 잠을 깰 정도로 다이어트에 돌입하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아유 서운해라", "아, 너의 매력인데"라며 아쉬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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