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현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3월에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렸던 디올 제품 관련해서 몇 가지 공지해 드리겠다"는 글을 올렸다.
현영은 논란이 된 명품 사은품 구매 논란에 대해 "고객님들이 선호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정식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매대행 소개 수수료를 받고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린 이벤트 제품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현영초이스는 자사브랜드 뽀나미슈 뷰티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님들께 알리고자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라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이 만족도 높은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저희 직원 모두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현영은 '정품 맞냐'는 네티즌에 질문에 "정품 맞다"고 답했다. '불법 아니냐'는 물음에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앞서 현영은 지난달 27일 SNS를 통해 명품 D사가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물품과 똑같은 파우치를 8만 5000원의 가격을 책정하여 '공구'(공동구매)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 제품은 D사 뷰티 제품 17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증정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다음은 현영이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현영초이스 현영입니다.
우선 현영초이스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난 3월에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렸던 디올 제품 관련해서 몇 가지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들이 선호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정식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매대행 소개 수수료를 받고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린 이벤트 제품이었습니다.
현영초이스는 자사브랜드 뽀나미슈 뷰티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님들께 알리고자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앞으로도 고객님들이 만족도 높은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저희 직원 모두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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