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티저 사진으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북미매체 올케이팝(Allkpop)에 따르면 지민은 '다이너마이트' 티저 사진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가장 빠른 100만 '좋아요'에 도달해 인스타그램에서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11일 자정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민의 사진은 단 30분 만에 100만 '좋아요'에 도달했으며 이후 2시간이 채 되지 않아 200만 '좋아요'를 돌파했다. 이어 단 8시간 만에 무려 300만이 넘는 '좋아요'를 기록했다.
지민을 뮤즈라 칭했던 일러스트레이터 'Lee.K', 디즈니 실사영화 '알라딘'의 세계적인 안무가 니키 앤더슨(Nicky Andersen), 미국 일간지 'USA TODAY' 에디터 파티마(Fatima), 셀럽 인터뷰어와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인 루시 포드(lucy ford), 필리핀에서 배우, 모델, 가수 및 댄서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제인 드 레온(Jane Florence Benitez De Leon), 유명 진행자이자 소셜미디어 스타 리암 맥이완(Liam McEwan) 등 세계 각국 유명 셀럽들도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두 번째 그룹 티저 사진을 공개했으며, 19일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를 남겨두고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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