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솔로곡 2곡을 동시에 올리는 음원파워를 보여줬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2일 자)에 따르면, 지난 2월 발매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7의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4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2018년 8월 발표한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또 다른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19위로 재진입했다.
'시차'와 '유포리아'는 음원 발매 이후 해당 차트에 각각 23주, 28주째 차트인 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지난주 '시차'는 그룹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중 최초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유포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400만 장 이상이 팔린 K팝 수록곡이자 B사이드 트랙이며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역대 K팝 남자 솔로곡 중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