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T7 영재가 연기 도전에 대한 꿈을 내비쳤다.
영재는 20일 공개된 매거진 앳스타일 9월호 화보에서 우수에 찬 눈빛과 포토제닉한 움직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월 MBC 표준 FM '아이돌 라디오' DJ에 발탁된 영재는 데뷔 전부터 꿈꿔오던 DJ를 맡게 돼 기쁘다며 방송 전 항상 출연 아이돌의 앨범 전 곡을 듣고 그 아이돌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간다. 함께하는 모든 아이돌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DJ 도전에 대한 애정과 포부를 밝혔다.
함께 DJ로 출연 중인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Young K 형은 굉장히 외향적인데 반해 나는 조금 내향적인 편이다. 아직 친해지고 있는 중이지만, 둘이 함께 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것 같다고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영화 ‘조커’를 보고 연기 도전에 대한 꿈을 꾸게 됐다는 영재는 호아킨 피닉스를 보고 연기에 대한 희열을 느꼈다며 최근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치료를 시작했는데, 어느 정도 회복이 되면 정극이나, 연기와 노래를 함께할 수 있는 뮤지컬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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